사자자리 오늘의 운세
태양이 지키는 불
별이가 펼친 표
사자자리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
별이가 그린 사자자리 밤하늘
- 기간
- 7월 23일 ~ 8월 22일
- 원소
- 불
- 성질
- 고정궁
- 지키는 별
- 태양
자리가 갈리는 날은 해마다 몇 시간씩 움직여요. 태양이 실제로 그 지점을 지나는 시각이라서 그래요. 경계에 걸린 생일이면 앞뒤 자리를 같이 보기도 해요.
오늘
별이가 오늘 아침에 짚은 자리
- 오늘의 하늘
- 그래서 챙겨 보면 좋은 것
- 한 박자 미뤄 둬도 좋은 것
별이는 내일 아침에 다시 자리를 짚어요.
사자자리는 어떤 자리예요
사자자리는 여름이 제일 뜨거운 칸에 있어요. 원소가 불이고 성질이 고정궁이라, 붙였다 껐다 하는 불이 아니라 오래 켜 두는 불로 읽어요. 지키는 별은 태양이에요. 열두 자리에서 태양이 맡은 칸은 여기 하나지요. 스스로 빛나는 별이 지킨다는 게 이 자리 이야기의 한가운데라서, 남에게 받는 것보다 자기가 내는 것이 먼저 나와요.
사자자리의 원소와 성질
열두 자리는 두 번 나뉘어요. 한 번은 원소 넷으로, 한 번은 성질 셋으로요. 넷과 셋을 곱하면 정확히 열둘이고, 같은 짝이 두 번 나오지 않아요. 그래서 자리마다 원소·성질 짝이 하나씩 있어요 — 사자자리는 불 원소에 고정궁이에요.
불 자리 셋(양자리·사자자리·궁수자리)은 먼저 움직이는 쪽이에요. 재고 나서 나서기보다 나서고 나서 재는 편이라, 식은 자리보다 불이 붙어 있는 자리에서 편해요.
고정궁 넷은 계절 한가운데에 서 있어요. 붙들고 있는 쪽이라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오래 가고, 방향을 트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.
사자자리를 지키는 별
자리마다 별이 하나씩 붙어 있어요. 사자자리에 붙은 건 태양이에요. 옛날에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일곱(해·달·수성·금성·화성·목성·토성)을 열두 자리에 나눠 붙였어요. 해와 달이 한 자리씩, 나머지 다섯이 두 자리씩 맡는 배치였어요.
천왕성·해왕성·명왕성이 차례로 발견된 뒤로 전갈자리·물병자리·물고기자리 셋에는 새 별을 붙이는 쪽이 생겼어요. 그래서 그 셋만 옛 이름과 지금 이름이 같이 적혀 있어요. 옛 배치를 그대로 쓰는 분들도 지금 많아요.
표를 펼치는 고양이
점성술사
별이
별자리를 보는 고양이예요. 뭘 말하기 전에 표부터 펼치고 왜 그런지를 꼭 덧붙여요. 타리가 느낌으로 답을 내면 별이는 옆에서 계산이 안 맞는다고 중얼거려요. 그런데 둘이 낸 답이 같을 때가 많아서, 요즘은 그냥 웃고 넘어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