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와 생활
가족 타로
집안일은 옳고 그름을 가려도 안 풀려요.
가족을 떠올리면서 한 장 골라 주세요
가족으로 다섯 장 받기타리가 다섯 장을 깔아 놓아요. 그중 한 장만 뒤집혀요.
가족을 물으실 때 보는 것
가족 일은 오래 묵어서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가 어려워요. 여기서 누가 옳은지를 가리지 않아요. 지금 그 집에서 본인이 어떤 몫을 맡고 있는지가 보여요. 오래 맡아 온 몫이 하나 두드러지네요.
가족 타로를 읽는 법
가족은 고를 수도 없고 쉽게 끊기도 어려워서 오래 묵어요. 오래 묵은 일은 대개 옳고 그름이 이미 여러 번 가려졌는데도 안 풀린 것들이에요. 여기서 그 판정을 한 번 더 하지 않아요. 그 집 안에서 지금 본인이 어떤 몫을 맡고 있는지가 보여요. 오래된 일일수록 그 몫이 굳어 있군요.
집안에서 한 사람이 오래 맡아 온 몫이 있어요. 중간에서 말을 옮기는 몫, 돈을 대는 몫, 참는 몫 같은 것들이요. 그 몫이 무거워졌을 때 카드를 보러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. 카드는 그 몫을 잠깐 내려놓아도 되는 날인지 아닌지를 짚어 주네요.
명절이나 제사처럼 온 식구가 모이는 날을 앞두고 보시는 분도 많아요. 그런 날의 카드는 사건을 예고하는 것으로 읽지 마시고, 그날 어디에 앉아 있으면 덜 부딪히는지를 짚는 쪽으로 읽어 주세요. 앉을 데를 미리 정해 두면 같은 말도 한결 순하게 지나가요. 그날이 지나고 한 장 더 보시면 무엇이 남았는지도 같이 잡히네요.
가족에서 역방향이 나오면
가족 사이에서 역방향은 집안이 시끄러워진다는 표시가 아니에요. 집에서 맡아 온 일을 잠시 내려놓아도 되는 날이 보여요. 맡아 온 것이 지금 꽤 무겁군요.
역방향은 벌이 아니에요. 각도를 조금 틀면 같은 그림도 달라 보여요. 뒤집혀 나와도 그 카드가 다른 카드로 바뀌지는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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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
일과 돈
주제를 바꾸면 엎어 놓는 다섯 장도 같이 바뀌어요. 하루에 몇 가지를 보셔도 괜찮아요. 오늘의 카드에서 골라 주시면 돼요.